제목: 
같은 재료로 기발한 생각 이끄는 사고의 프레임워크
작성일: 
2013-02-19 오후 11:11:32
조회수: 
1410



오늘 아침 출근길 풍경을 떠올릴 수 있는가? 보통은 어제 못 본 드라마를 보거나, 게임, 혹은 카톡을 하느라 출근길 풍경을 자세히 보지 못했거나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사고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사고력을 위한 연습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현대의 직장인들은 사고력을 위한 연습은커녕, 생각 자체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반추해 볼 일이다.

비즈니스에 있어서 사고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로 사람들은 사고하는 능력을 점점 잃어버리고 있다. 하루 종일 바쁘게 살아갈 뿐 정작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는 것이다.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바쁜 것은 아닌데도, 생각할 수 있는 조용한 시간이 생기면 버릇처럼 스마트폰을 켠다.
비즈니스맨의 업무를 살펴보면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지식이 아닌, 일상적으로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상품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는 등 개인의 ‘창발적 사고’를 요구하는 영역이 많다. 여기서 알고 있으면 편리한 기본적인 사고방식과 발상의 테크닉이 바로 비즈니스 사고력이다. 카츠마 카즈요의 그의 저서 ‘비즈니스 사고력’에서 정보를 활용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며, 같은 재료를 가지고 보다 기발한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사고력이 현업에서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강력한 무기로 논리사고력, 수평사고력, 시각화능력, 숫자사고력, 세렌디피티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논리사고력
논리사고력의 핵심은 ‘사물의 관계성을 깨닫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MECE’다. MECE란 ‘Mutually Exclusive(중복되지 않고) Collectively Exhaustive(누락된 것이 없는 부분집합)’이다. 즉 겹치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은 부분집합으로 전체를 파악하는 개념이다. MECE는 상품기획안 각종 조사 작업에서 다양한 변수를 빠짐없이 검토할 때 유용하다. 이런 작업을 능숙하게 할 수 있으면 분석도 쉬워지고 통합 및 평가 프로세스로도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수평사고력
사람들은 대부분 어떤 문제를 생각할 때 무의식적으로 어떠한 전제를 근거로 사고를 진행한다. 무의식적인 전제가 프레임으로 고정되면 스스로가 설정해 놓은 한계 범위 내에서 끙끙댈 수밖에 없다. 무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때는 ‘주어진 전체 자체가 타당한가’를 의심해 보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전제를 의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사고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첫째, 누구나 뿌리 깊은 전제 사고, 즉 휴리스틱을 갖고 있음을 자각한다. 둘째, 그런 전제를 의심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만약~라면’ 같은 가정도 좋다. 셋째, 각 분야의 베테랑이나 전문가들의 말을 수집해 검토해보고, 그것과 반대로는 안되는지 생각해 본다.

시각화능력
이미지 스트리밍은 한 번에 5분이면 충분하다. 그렇게 매일 한 번씩만 하면 머릿속의 영상을 이미지화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보고, 듣고, 말하고, 맛보고, 냄새 맡고, 느끼고, 분석하고, 놀라는 등 오감을 사용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훈련을 함으로써 시각 이미지와 감각을 새로이 결합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 전달하고 싶을 때 문자와 영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결합해서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숫자사고력
숫자에 강하고 산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숫자를 통해 잘 모르는 것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숫자를 조합하는 능력을 키우려면 일단 주변 사물을 수치로 나타내 비트다운(정보량을 압축해 단순하게 표현하는 것)하고, 그 결과물을 조합하면서 다시 비트를 올려 아이디어를 팽창시켜야 한다. 이렇게 숫자를 ‘이미지와 언어의 접착제’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런 역할을 함으로써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을 원만하게 하는 것이 숫자사고력의 핵심기능이다.

세렌디피티
적극적으로 발견하는 능력, 즉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우연히 뜻하지 않은 것을 잘 발견해내는 능력으로, 다른 사람보다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한 열쇠라고 할 수 있다. 세렌디피티를 기르기 위해서는 호기심 발휘, 지속성, 낙관성, 유연성, 리스크 감수라는 5가지 사고방식을 지녀야 한다. 평소 세렌디피티를 의식하고 있으면 어떤 일을 달성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세울 때 옆길로 빠지더라도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상황에서 자신이 가야 할 길과의 연관성을 찾아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혹시 이렇게 접근하면 되지 않을까’하고 일부러 샛길을 찾아보는 습관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출처 : 월간 혁신리더 2013년 2월호 -  


 

첨부파일: 
비즈니스 사고법 강화를 위한 전략노트
논리와 창의력 발휘할 수 있는 사고법을 연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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