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및 한국형 뉴딜정책은 공사의 중장기 경영전략 및 사업포트폴리오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가계 재기 지원강화, 기업재도약지원확대, 공공자산 가치 제고 선도, 사회적관리 및 경영관리 등 핵심사업기능을 고려했을 때 디지털 경제 전환, 친환경 개발,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 등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중장기 전략 및 사업 포트폴리오의 변화는 시급한 실정이다.

프로젝트 목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공성 및 효율성 기반 전략 수립을 통한 미래 발전전략 수립

프로젝트 내용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뉴딜 정책과 연계, 신규 사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째,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 강화이다. 투자 자산 회수율 제고를 위한 AI 활용 데이터 분석 및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며, S&LB, DIP 프로그램 댓아고객 확장 및 지원방식을 다각화 할 예정이다. 둘째, 국유자산 그린뉴딜의 개발 확대이다. 그린뉴딜테마와 연계된 사회적 가치 창출형 갭발을 추진하며 민간협업 방식의 개발을 확성화시킬 계획이다. 셋째, 특수고용직의 안전망을 강화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맞춤영 채무 조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를 다각화할 것이다. 넷째, 국유자산 관리 DNA 생태계 구축이다. 업무 전분야의 비대면 온택스 서비스 체계 구축 및 AI 운영을 고도화시키는 등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이 강화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유자산 DNA이 자산화이다. DNA 기술 기반의 지능형 KAMCO를 조기에 구축하며 온비드 공공데이터를 활용, 데이터 경제를 가속화시키는데 집중할 것이다.

사업부문별 인력수급 계획을 위한 중장기 인력운용은 시나리오 플래닝을 통해 탄력적 대응구조를 구축할 것이며, 사업포트폴리오 변화기반의 시나리오별 예측, 이를 반영한 재무목표와 전략이 최종 구성될 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과업의 논리적 연계성을 고려 총 11개 모듈, 26개 단계로 진행될 계획이며 수행기간은 총 6개월로 계획되어 있다.

특이사항

KMAC는 국내 산업변화와 혁신을 주도함과 함께, 다양한 컨설팅 수행을 통한 경험을 지속 축적해왔다. 특히 자산관리공사에 대한 높은 사전이해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부문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인력 전문성을 보유하여 프로젝트의 성공적이 수행을 담보하고 있다. 관계자는 “본 컨설팅 수행을 통해 공공성 관점에서 미래 핵심사업 구조 및 방식 확대를 통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운영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문의는 컨설팅 1본부(klee83@kmac.co.kr / 02-3786-078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