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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프로그램 팀빌딩(런닝맨)’ 개최

  • 첨부파일 작성자 김선정



  • 지난 4월 10, 11일 양일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주최한 레인보우 프로그램 ‘런닝맨’이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됐다. 레인보우 25개 회원사의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은 컨택(콜)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조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런닝맨’은 팀 빌딩(Team Building) 프로그램으로 실내 활동 중심의 오전 프로그램과 실외 프로그램 중심의 오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전 프로그램은 실내 활동으로 자기소개와 간단한 게임을 통한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창의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테이블 스포츠인 ‘스포츠스태킹’을 펼쳤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즐기는 활동이다. 스포츠스태킹을 통해 경기자들은 자연스럽게 목표를 달성하는 창의적인 방법에 관해 고민하게 된다. 이처럼 참가자들은 개인 기록 향상과 팀 릴레이 경기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고민하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오후 프로그램은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자기 주도적 활동인 ‘런닝맨 전략레이스’가 진행됐다. 런닝맨 전략 레이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생각하고 느끼면서 성취하도록 구성됐다.

    레이스 참가자들에게는 두 가지 미션이 주어졌다. 한 가지는 ‘조직의 목표 달성’이다. 기본적인 룰은 참가자들이 상대 팀의 숨겨진 보스를 찾아내는 동시에 자신의 팀원이 상대팀에게 제거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조직의 목표 달성을 꾀하면서 이들은 ‘팀 간 경쟁’이라는 두 번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팀의 승리를 위해 참가자들은 계속해서 부여되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지급되는 ‘한글 자음모음’을 이용하여 상대편 팀원을 제거해나갔다. 이외에도 코스 중간에 숨겨진 미션을 통해 단어를 몸으로 표현하여 맞추거나 공을 던져 팀원이 받는 등의 신뢰와 화합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런닝맨’ 프로그램은 이와 같이 참가자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과 능동적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히 함께 움직이는 것을 넘어 혁신∙도전에 대한 열정으로 충만한 조직을 만드는 팀워크를 다질 수 있다.

    위 프로그램이 포함된 KMAC의 ‘레인보우’는 비대면 채널에 대한 전문 프로그램이다. 관련 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컨퍼런스 외에도 네트워킹, 워크샵, 벤치마킹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연 단위로 구성된다. 개인이 아닌 기업 차원에서 가입하므로 관리, 기획 부서부터 실행 부서 내 부서장, 상담원까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KMAC만의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Total Solution Program)이다.

    *자세한 문의는 레인보우 운영사무국(02-3786-0173/ leejh@kmac.co.kr)으로 하면 된다.